밀크초코

밀크초코 스토리2

쿠키앤크림👋 2021. 3. 29. 20:15

안녕하세요!밀크초코 스토리2를 공개합니다!

초코족과 밀크족은 각자 자신의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그렇다고 전쟁을 선포하다니!"

"맞아!밀크족은 너무 나빴어!"

"하지만 그러게 말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잖아.얼른 전쟁을 준비해야지!"

"그래.근데 누가 전쟁에 나가면 좋을까?밀크족을 이길만한 강력한 영웅이 없을까?"

"조사해보자!"

.....30분 뒤

"좋아!드디어 영웅 부대를 짰어!이제 그들에게 찾아가 요구하기만 하면 끝!모두 동의 할 거야!"

"아닐수도 있어...너무 기대하지는마......"

"자,첫번째로 메딕한테 찾아가 보자!전쟁중엔 힐러가 있어야지!"

메딕은 아군을 부활/치유 할 수 있다.치유시 그 아군의 체력은 높아지고,자신의 체력도 회복되지만 자힐은 불가하다.

"안녕하세요!영웅 부대 짜는 것을 맡은 콘롤입니다!혹시 밀크족을 물리칠 영웅 부대에 합류하시겠어요?우리에게는 힐러가 꼭 필요합니다!"

"그럼 물론이죠!"

"좋아요!높은 곳으로 점프해 현황을 파악하고,아군의 체력을 보아 힐이 필요한 사람한테가서 치유 해 주는 역할을 맡아주었으면 좋겠네요.또 부활도요.공격 보다는 치유쪽이 좋겠어요.힐러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네,알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세요.훈련을 받아야죠."

 

"다음은 쉴드다!역시 영웅부대를 짜는 역할은 재미있어!"

쉴드는 방패를 슬 수 있다.단,발까지 완전히 가려지지는 않고,방패를 쓰고 있는동안 점프와 공격이 불가하다.

"응,그래.영웅을 훈련장으로 대려가 설명해 주는 것은 재미 없고..."

"안녕하세요 쉴드님!"

'뭐야 내 말을 듣고 있기는 하는거야?"

"안녕하세요!콘롤님!오래만이에요!영웅부대 짜러 오셨나요?"

"음,정확히는 모집이죠.영웅부대는 벌써 다 짰으니까요!"

"빠르시네요!그럼 제가 그 영웅 부대의 일원이 되는건가요?"

"네,쉴드님이라면 할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쉴드님은 방어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아군에게 총알이 날라오면 빨리 막아주세요!방패를 사용해 적에게 접근하고,공격을 하세요!"

"네,알겠습니다.훈련장은 어디인가요?"

"..."

"콘티?데려다줘야지!"

"나 이제 이 일 안 할거야!넌 항상 내 말 무시하고!"

"뭐?내가 언제?가지마....."

"..."

콘롤과 콘티는 항상 친한 친구였지만 콘롤이 콘티에게 잘 대해주지 못해서 둘의 우정은 이러게 갈라졌습니다.

"흐윽....떠나지 마!넌 항상 나의 소중한 친구야!잘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

"용서해 줘!친구가 없던 나에겐 너가 희망이었어!내 인생의 희망과 용기를 준건 너야!너라고!제발 떠나지마...같이 어울려 다니고,자랑거리도 생기고 나에 대해 잘 알게될 수 있게 된건 너 덕분이었어..."

"..."

몇 초 뒤 콘티가 꺼낸 말:

"...정말?"

"으응.흐윽.."

"울지마,친구야...."

"고마워...넌 나에게 메딕 같은 존재야!아니 그 이상의 존재야..."

"ㅎ"

"음...저기 그래서 영웅 부대 훈련소가 어디라고요?"

"아,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저를 따라오세요!"

"콘티,내가 그 일 할게...넌 언제나 나에게 잘해주는데 난 해주는 게 없는것 같아서.."

"친구는 서로 뭔가를 꼭 뭔가를 해 주는 존재만이 아니야.친구라는 것 만으로 값지고 고마운 거지.어쨌든 역할을 바꾸겠다는 너의 의견에 동의 하레!고마워!그 일을 꼭 해보고 싶었거든!"

"다행이네!"

 

과연 콘티는 영웅 부대를 잘 모집 할 수 있을까요?

3편도 기대해 주세요!